본문 바로가기

트위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리메이크 류시화 시인님과 떠나는 여행길, 물리적인 짐 준비는 거의 마무리 됐습니다. 정신적으로도 가져가고 싶은 짐들을 정리하는데, 시인님의 아름답고 희망 가득한 시가 영혼을 잡고 놓아주지 않아 리바이벌(?) 해봤습니다. 9월 22일 만들었던 영상 중 글꼴과 함께 영상의 가로/세로 비율을 4:3에서 16:9로 변경했습니다. 한 편의 좋은 시와 음악... 인생이라는 긴 여행길을 가는 사이 제게 또 한번 힘을 주네요^^ ( * 9월 22일 처음 만들었던 영상 주소 * http://bit.ly/cqtSw7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21  시인님의 시를 다시 느껴봅니다.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면 글자도 안 찌그러지고 느낌도 더 괜츈합니다^^ ) 더보기
향후 영상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류시화 시인님의 시  류시화 시인님이 트위터에 올려주신 시들 가운데 영상으로 만들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시를 골라봤더니 지금까지 만든 스무편 외에 열 편이 더 추려졌습니다. 그 가운데 한 편을 시인님의 트위터에서 옮겨 봅니다. 언제 만들 수 있을지 기약은 없지만... 나무는 마지막까지 바람을 기다렸다가 그것도 강한 바람을 기다렸다가 잎사귀들을 떨어뜨린다 그러면 바람이 그것들을 채어 가서 공중에서 놀이를 한다 생명나무에서 떨어져 나와 큰 바람 속에서 비상과 추락의 놀이를 즐기는 저 영혼의 잎사귀들을 보라 육체에 갇혀 있을 때보다 더 즐거운 웃음들을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다 어떤 것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당신도 바람에 심장을 맡기고 저렇게 여러 번 무심한 유희를 즐긴 적이 있다 지금은 기억 못할지라도 - 출처: 류시화 시..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20 시와 음악의 어울림에 관해 구상좀 하고 만들어야 하는데, 즉흥적으로 만드느라 어떤 느낌일지 저조차 모르겠군요.ㅋ 후에 더 잘 구워진 영상으로 보답 약속 드리며 오늘의 설익은 영상은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 시인님께 듣기로 노래 부르신 분은 엔야의 언니라고 합니다. (저도 오늘 처음 들은 곡이죠^^) 쓰인 이미지는 지지난 주에 다녀온 북한산 정상 부근에서 바람 맞으며 얻어온 컷입니다.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면 글자도 안 찌그러지고 느낌도 더 괜츈합니다^^ )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19  봄날 같은 느낌 나는 가을의 휴일. 방콕에서 아름다운 시와 멋진 음악에 휩싸여 동영상을 만드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군요. 정서적으로 순화되는 느낌에 마음의 평화까지... 교회, 절, 성당, 사원 가지 않고도 시와 음악과 예술을 통해 구원 받게 생겼습니다.ㅋㅋ 쿠스코의 음악이 함께 합니다.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면 글자도 안 찌그러지고 느낌도 더 괜츈합니다^^ )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18 어제 트위터에서 시인님이 보이시지 않아 아쉬운 마음에 한 편 만들었습니다. 야니의 음악에 맞췄습니다. (훨씬 더 긴 음악인데 많이 잘라 야니님껜 죄송..) 처음에 잠깐 전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 아래 오른쪽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면 글자도 안 찌그러지고 느낌도 더 괜츈합니다^^ ) 더보기
트친이 보내준 선물 감동을 느꼈습니다. 찌릿찌릿한 기분 아시나요? 음악도 좋았지만 자라섬에서 공연을 직접 녹취해 보내주신 친구님의 정성에 깊은 감동을..^^ (추가) 희주님이 녹취해 보내주신 자라섬의 재즈 공연 파일 나머지도 올립니다. 손좀 봐 음질을 살짝 향상시켰습니다. 말끔한 음반과 또다른 정취가 있네요. 틀어놓고 계속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희주님께서 메일로 전해주신 설명을 따옴표로 붙여 봅니다. (처음 조금 낯설다 싶어도 들어보시면 각 곡마다 좋은 부분들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이 곡은 새벽에 party stage에서 바투카다 사운드 머신이라는 팀이에요." (이 곡은 동영상 속 녹취 파일 음질을 향상시킨 겁니다.) "오늘(17일) 메인무대인 Jazz Island에서 첫번째로 연주한 루스코니라는 팀이에요.. 남..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17 오랜만에 시인님의 시로 인사 드립니다. 2주 정도 매일 한 편 씩 만들었던 게 신기할 만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오늘은 시간이 좀 걸렸네요.ㅠㅠ 배경음악은 야니의 "Butterfly Dance" 입니다. ( PC에선 글자가 찌그러지니, 아래 오른쪽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 더보기
토요일 밤에 이사 간 귀뚤이 가족 중 한 마리가 길가 작은 풀속에 숨어 울고 있었다. 토요일 밤, 누가 이 쓸쓸한 녀석의 작은 노래 소리 들어줄까. 나의 아이폰에 담아왔으니 횽아랑 같이 음반이나 내자. "토요일~ 밤에~" (애석하게도 아이폰에선 플레이가 안 되는구나..)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16 시인님이 어제 올려주신 시 "마라도"에 영상을 입혔습니다. 사용한 석 장의 이미지는 마라도가 아니고, 그간 찍어놨던 바다 사진 중 골라봤습니다. (속초 두장 + 울릉도 한 장) 배경음악은 끌로드 치아리(Claude Ciari)의 "Le Premier Pas"(첫 발자국) 입니다. ( PC에선 글자가 찌그러지니, 아래 오른쪽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15 고딩 때부터 김지연 씨 연주를 좋아했습니다. 그 땐 그녀의 외모를 잘 몰랐는데, 최근에서야 참 온화한 미소를 가진 분이란 걸 느끼고 있네요. 피아졸라의 유명한 "Oblivion"(망각)을 그녀만의 해석으로 아주 우아하게 연주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무한반복 모드로 감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텍스트 식별을 위해 영상은 원본과 달리 모노톤으로 변경해 수정을 좀 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망각"이라는 곡의 제목이 시인님의 시 내용과 겹쳐지면서 묘한 느낌을 주네요. ( PC에선 글자가 찌그러지니, 아래 오른쪽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  * 마지막 자막의 "Violin"에서 "i자 하나 빠졌음을 트친이 알려주셨습니다. 동영상 수정하고 다시 올리는 게 시간 좀 걸리거든요^^ ..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14 이 시를 잘 해석한 건지 모르겠군요. 음악은 Mike Simpson의 "Shake Your Groove Thing" 입니다. "슈렉 포에버"의 매력적인 캐릭터 "피리부는 사나이"가 모든 이들을 춤추게 만드는 마법의 곡으로 쓰였었죠. ( PC에선 글자가 찌그러지니, 아래 오른쪽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13 뒷조사를 해보니 올라퍼 아르날즈(Ólafur Arnalds)는 아이슬란드의 천재 작곡가라 하더군요. 87년생.ㅋ 이 친구의 "Slowly, Comes the Light"란 음악을 가지고, 에스테반 디아코노(Esteban Diacono)란 양반이 뮤직비됴를 만들었는데, 이 영상에 시인님의 시를 흩뿌려 봤습니다. 글자 구분이 잘 되게 하고 시를 전달하기 위해 디아코노 감독의 뮤비 영상은 톤을 좀 죽였습니다. 원본을 보고 싶은 분들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bit.ly/9J4g6p ( PC에선 글자가 찌그러지니, 아래 오른쪽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12  가끔 이런 시도 올려주셨죠. 노래 가사가 뜨겁게 외친다면, 시인의 시에는 쓸쓸한 스토리가 있군요. 오리지널 곡 보다 더 좋은 몇 안되는 리메이크 곡과 함께~! ( PC에선 글자가 찌그러지니, 아래 오른쪽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와 HAL의 시) 동영상 - (번외편)  시인님 시 팬분들께 누가 될지도 몰라 작업만 해놓고 안 올렸던 건데 함 올려봅니다. 시인님이 트위터에 올려주신 시가 아닌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에 담긴 옛 시이죠. 제가 좋아하는 시이고, KBS "낭독의 발견"에서 방송 탄 뒤 삘 받아 저도 시를 하나 지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시인님이 트위터에 올려주신 시들을 동영상으로 만드는 사이, 잠깐 '쉬어 가는 페이지' 정도로 이해해 주심 감사. ( PC에선 그냥 보시면 글자가 찌그러지니, 아래 오른쪽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11 2008년, 칠레 차이텐 화산 폭발 장면 이미지 세 장을 사용했습니다. 폭발 직후 번개가 함께 출동했다는군요. 하늘과 땅이 그날 불장난으로 신났었나 봅니다. 배경음악은 반젤리스 옹이 OST 맡았던 "불의전차" 메인 테마입니다. 어제 트위터에서 한 분이 시인님 시를 보고 "문장마다 감탄해요", 라는 멘션을 주셨죠. 시인님을 "시어의 아마존강"이라고 답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시인님 별명은 이제부터 아마조네스라고요.ㅋㅋ "난잡한 말들의 총 들고 쳐들어온 자칭 문명인들로 부터 끝없이 흐르는 시어들로 가득 찬 아마존 강을 지키려는 최후의 전사" 라고 지껄였었는데, 전 이 말 농담으로만 한 게 아니었지요. 이 시를 보면 왜 제가 신비롭고 곱상한(?) 시인이신 이 분한테 전사라고 했는지 느껴지실지 모르겠군요. 활만..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10 며칠 시인님의 덩치 큰 시들을 영상화 하느라 웅장한 스타일의 영상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늘은 조금 예쁜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4연으로 구성된 이 시는 각 연 마다 식물의 이미지가 등장합니다. 사용한 네 컷의 이미지는 관련한 것들을 판화 스타일로 표현해 본 것입니다. 사용한 음악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입니다. ( PC에선 그냥 보시면 글자가 찌그러지니, 아래 오른쪽 스피커 아이콘 옆 전체화면 버튼 눌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 * 사적인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시인님의 어머님께서는 아직 시인님 곁을 지켜주고 계시답니다.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9  먼저, 시인님과 시인님 독자분들께 양해를... 시인님이 트위터에 올려주신 시의 다음 행 중에서... "별들을 감추고 있는 곳 물거품이 조개를 / 낳는 곳 그곳에서 내 안의 돌고래가 헤엄친다" "낳는 곳"을 앞 행에 포함시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원본대로 해보고 수정한 것으로 해봤을 때 제가 고른 음악과의 매칭에선 수정했을 때가 더 쉽게 들어오더군요. 제가 만드는 아마추어 영상시는 문자언어로만 씌어지는 원본 시와 다른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본래 노래이거나 구전방식 음성언어였던 시가 문자화 되면서 행이나 연 따위의 예술적 형식이 생겨났듯, 음악과 영상이라는 '시간 예술'의 방식으로 연주될 때는 조금 다른 형식들이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네요. 물론 수정하지 않는 것을 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며, 띄..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8 이번에 영상으로 만들어본 시는 류시화 시인님의 고전적인(?) 팬들께 낯설 수도 있지만, 저는 무척 좋아하는 시입니다. 트위터에서 보는 순간 반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시인만이 가진 독특한 상상력으로 써내려간 창세기^^ 빅뱅 이론 보다 아름다운 시적 우주론^^ 이번 영상 속에서나마 제 인생 3대 영화 중 하나인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류시화 시인님 시의 만남을 이루어 봅니다. 저의 어린 시절을 흔들어 놓았던 그 영화는 이렇게 시인님의 시와 만날 인연이었나 보네요^^ 제 닉네임 "할(HAL)"도 그 영화 속에 나오는 컴퓨터 이름을 따온 거죠.ㅋㅋ 음악은 영화에서도 쓰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사용한 이미지 두 장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스냅샷들입니다. 스탠리..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7 메탈리카의 음악을 배경으로 시인님의 시가 상영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아름답고 신비로우며 예쁜 편인 시인님 시들이지만, 가끔 유머러스할 수도 있고 터프할 수도 있는 게 사람이자 예술이자 '시'이지 않을런지요.ㅋ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은 잘 알려졌듯 마약에 중독된 현대인들(특히 미국 젊은이들)의 꼭두각시와 같은 모습을 말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마약'은 대표적인 상징일 뿐, 이것이 가진 은유의 세계는 다양할 것입니다. '돈'이나 '섹스' 같은 욕망들도 마약일 수 있고요^^ 어쩌면 '시'도.. ㅋㅋ 노래 가사가 가진 내용과 관계 없이 형식적인 아름다운 멜로디나 박진감 넘치는 리듬 처럼 음악적인 것들만 배경으로 취하며 시인님의 시를 낭독(?) 해 봤습니다. 메탈리카가..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6 시인님이 이런 풍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제가 이번 시를 잘 해석(?) 한 건지 모르겠군요.ㅎ 신비주의 색채가 묻어나는 류시화 시인님의 몇몇 시들을 보면 양방언 씨 음악이 떠오르곤 했습니다. 두 분이 인연이 돼 시와 음악으로 만나면 멋질 거라고요. 제 동영상 속에서나마 두 분의 만남을 상상해 봤습니다. 배경음악은 양방언 씨가 작곡한 KBS 명품 다큐 "차마고도"의 메인 테마입니다.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5  류시화 시인님이 오늘 새벽 작곡(?) 해 올려주신 시를 동영상으로 연주(?) 해봤습니다^^ 세 개의 연으로 이루어진 짧은 시. 제가 키우는 "사랑초"를 찍어놨던 세 장의 사진으로 각 연의 배경을 맞췄습니다. (당시 트위터에 올린 제 사랑초 사진은 다음의 링크 참고.. http://twitpic.com/2izpqm ) 저의 사랑초는 2년 간 방치됐다 40여일 만에 되살아 난 불멸의 생명력을 가진 녀석입니다^^ 시인님의 놀라운 "무명초"와 또 이렇게 인연이 되네요^^ 배경음악은 에디뜨 삐아쁘의 "장미빛 인생" * 류시화 시인님이 어제 트위터에 시를 올리시며 마지막 연에서 행을 빼놓으셨다고 합니다. 이점 반영해 영상에선 본래 쓰시려고 했던 대로 마지막 연을 수정해 드렸습니다. 제가 임의로 수정한 거 절대 ..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4 시인님 가까이 계신 분께서 슬쩍 전해주시길, 이 시를 짓고 시인님이 무척 만족스러워 하셨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이 시를 기쁘게 지으셨던 당시 류시화 시인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배경 음악으로 사용한 곡은 김수철 씨가 O.S.T 맡았던 "서편제"의 타이틀 곡 "천년학"입니다.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 시 동영상 - 3 이번에 류시화 시인님 시로 만든 동영상은, 마치 제가 피아노를 치듯이 너무나 즐겁게 작업했네요. 쇼팽의 녹턴 재즈 버전에 사랑하는 라는 시..^^ 배경이 된 바다는 제가 몇 년 전 찍어온 제주의 바다입니다. 시인님의 시와 이렇게 만날 운명이었나 보네요^^ 훨씬 밝은 사진인데, 시인님의 텍스트랑 잘 구별되게 하려고 제 사진은 팍~ 죽였습니다..ㅠㅠ 다행히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가 세상의 어두운 것들을 잠시나마 확~ 밝혀주네요^^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의 시 동영상 - 2  류시화 시인님이 트위터에 올려주신 시를 다시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달을 볼 수 없는 추석 밤, 달 대신 시인님의 시 한 편으로^^ 더보기
류시화 시인님의 시를 동영상으로 "개인실명제"로 인해 한국에선 유튜브에 등록 못해 여기에 테스트.. 이명박 아찌 정권 잡은 뒤 참 여러모로 불편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