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아바타 할(HAL) 2010. 8. 31. 21:43 전투를 치루고 와 혼자 남은 시간. 혼미한 정신 속에서 그를 만나. 잃어버렸던 팔다리 얻은 용병은. 잊고 있던 양심과 영혼도 만난다. 용병은 이제 그이고. 그가 그의 곁에 있기에. 그와 그가 한곳에 있음을. 이곳 판도라에 돌아왔음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할(HAL)의 시와 사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자의 사랑 (0) 2010.08.31 심장 (0) 2010.08.31 비를 뿌릴 때에만 (0) 2010.08.31 잊혀지지 않는 것 (0) 2010.08.31 달빛 (0) 2010.08.31 '시(詩)' Related Articles 패자의 사랑 심장 비를 뿌릴 때에만 잊혀지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