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패자의 사랑 할(HAL) 2010. 8. 31. 21:46 승자의 열광도 아름답지만. 패자의 눈물은 피를 나눈다. 그들과 나누는 포도주 한 잔 속 바라보는 별빛. 진한 피가 아니라면 누구도 필요 없는 밤. 손가락 걸며 사랑할 자신 없다면 아무도 없는 게 좋은 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할(HAL)의 시와 사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과의 대화 (0) 2010.08.31 바퀴 (0) 2010.08.31 심장 (0) 2010.08.31 아바타 (0) 2010.08.31 비를 뿌릴 때에만 (0) 2010.08.31 '시(詩)' Related Articles 당신과의 대화 바퀴 심장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