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에어컨과 형광등 끄지 않고 잠든 가을날의 아침 할(HAL) 2010. 10. 3. 12:25 아침의 시큰한 코는 말한다 곧 들이닥칠 겨울에도 추위를 즐기며 무더운 여름날을 기억하라고 간밤 못 끄고 잠든 아침의 형광등은 말한다 일 하며 낮을 보내더라도 밤처럼 무언가 너를 위해 깨어있기를 꿈을 꾸더라도 늘 너의 시간을 포기하지 말라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할(HAL)의 시와 사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늪 속의 호수 (0) 2010.10.03 환생을 빌며 (0) 2010.10.03 혼령의 재현 (0) 2010.09.22 크라잉 프리맨 (0) 2010.09.22 당신의 영원을 담고 싶은 컵 (0) 2010.09.22 '시(詩)' Related Articles 늪 속의 호수 환생을 빌며 혼령의 재현 크라잉 프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