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섬의 삶 할(HAL) 2010. 9. 1. 17:36 삶은 섬이고. 사람들의 바다 위에 떠있다. 섬과 섬 사이 해무가 다리 놓을 때. 러브레터가 아니고 새소식 아닌들. 안개가 놓아두고 간 편지 하나로. 반가운 섬의 삶. 사람들의 바다를 보고 있어도. 섬에서는 늘 사람이 그립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할(HAL)의 시와 사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 속의 별 (0) 2010.09.04 구름성 (0) 2010.09.01 빵 굽는 날 (0) 2010.08.31 아침의 시 (0) 2010.08.31 당신과의 대화 (0) 2010.08.31 '시(詩)' Related Articles 산 속의 별 구름성 빵 굽는 날 아침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