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장수 할(HAL) 2010. 10. 9. 13:22 화살처럼 날아와 꽂히는 비아냥에 침묵할 수 있음이야 말로 장군의 덕 아니겠는가 누가 진정한 전사인가 아무 때고 화살을 쏴대는 겁쟁이 궁수들인가 비처럼 퍼붓는 화살들을 맞고도 버틸 줄 아는 그의 침묵인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할(HAL)의 시와 사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위 풍년 (0) 2010.10.09 영천시장 어묵집 (0) 2010.10.09 커튼에 가려도 (0) 2010.10.07 어느 가을 반한 여인 (0) 2010.10.07 어느 모기의 죽음 (0) 2010.10.07 '시(詩)' Related Articles 한가위 풍년 영천시장 어묵집 커튼에 가려도 어느 가을 반한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