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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시인을 만나고 와


와인 몇 모금에 골아 떨어지는 저질 체력 마저 기쁜 새벽
아침까지 잠들지 못하게 날 깨우는 새벽 마눌님들이 계심을
가을의 신비로움으로 남겨두며
추억하는 저녁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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