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詩)

와인


점원이 추천해 줘 산
이름 모를 스페인 산 와인
목넘김이 좋다
언제 마셔도 부드럽고
기분 좋은 술 와인은
뒤탈도 없다
내 일상의 사람들도 딱
와인 같으면 좋겠다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밀대 냉면  (0) 2010.10.09
쌀과 밀  (0) 2010.10.09
시인을 만나고 와  (0) 2010.10.09
운명  (0) 2010.10.09
해장  (0) 201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