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쌀과 밀 할(HAL) 2010. 10. 9. 13:31 햇볕은 세상에 쌀과 밀을 주었고 밀꽃 익자 신은 빵 굽는 법과 면 삶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면이 빵을 밀어내며 이따금 국수는 잘 지어진 쌀과 함께 나의 식탁에 오른다 쌀과 밀로 축복 넘치는 상 신이 주신 만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할(HAL)의 시와 사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 (0) 2010.10.09 을밀대 냉면 (0) 2010.10.09 와인 (0) 2010.10.09 시인을 만나고 와 (0) 2010.10.09 운명 (0) 2010.10.09 '시(詩)' Related Articles 선물 을밀대 냉면 와인 시인을 만나고 와